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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삼성증권 Untact 컨퍼런스

by 소프트 디퓨저 2020. 12. 19.

플랫폼 기업 주가에 정부 규제 리스크 부각 - 앤트그룹

 

중국 정부 : 반독점 총괄 부처 설립, 빅테크 비규제 독점 방지

미국 : 빅테크 4곳, 반독과점 청문회에서 비판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한국 :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조작을 통해 부당수익을 얻었다며 공정위에서 과징금을 추징

 

이유 1

플랫폼 기업들의 주요 시장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기 때문

네크워크 효과, 범위의 경제, 선도 기업의 자연스러운 점유율 확대

 

정부의 규제가 플랫폼 기업을 막을수 있을까?

-> 불가능 하다고 생각, 정부가 기업이 의도적으로 독과점을 했다는 혐의를 제시 해야 하기 때문

    단순히 시장 점유율만으로 제재를 가할 수 없다.

 

아마존은 물류센터 시스템을 3rd 기업에 이용할 수 있게 하여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도 아마존 시스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게 하고 있음

 

구글 검색 점유율 92.2% / 디지털 광고 점유율은 31.1% 밖에 안된다

페이스북 점유율 35%, 10대 점유율은 스냅챗이 34% 

네이버 검색 점유율 70%, 하지만 점점 전자 상거래 업체와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장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때문, 검색&쇼핑)

 

아마존 같은 업체에서 싸게 파는 물건이 물가를 낮춰주는 효과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 쉽게 규제를 할 수 없다.

또한 내수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지금이 투자 적기 이다

 


Q & A

Q : 플랫폼 기업의 주가는 결국 펀더먼털에 달려 있는데 이들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어떤가?

A :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 쇼핑 사업을 출시 성장 가능성 있음

    구글 광고는 코로나 이후 성장 가능성 높음

    아마존은 올해와 같은 성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장률은 여전히 높음

 

Q : 바이든 반독점 규제 정책에 따른 플랫폼 기업의 미래는?

A : 큰 영향 없을 것이다. 과거에 MS도 같은 경우가 있었지만 MS는 여전히 성장중이다.

 

Q : 만약에 강제 기업 분할이 된다면?

A : 기업도 그냥 있지 않는다. 심지어 주요 서비스는 무료이다. 정부에서 혐의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

 

Q : 카카오에 대한 정부 규제는 어떤가?

A : 네이버보다는 약하기는 하다. 카카오는 정부와 결을 맞춰가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Q : 네이버 or 카카오?

A : 네이버는 외형은 성장 하겠지만 투자가 많을 것이다. 카카오는 벌려놓은 사업의 수익을 내기 시작하는 시기

 

Q : 소형 플랫폼 기업 추천은?

A : 사람인에이치알 (온라인 취업 포털), 더존비즈(클라우드 ERP 성장 중)

 


아시아의 나스닥 홍콩 항셍 테크 지수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미국 시장을 진출하려면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이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등)

중국 본토 투자 자금 + 글로벌 투자 자금이 함께 유입되는 시장 : 홍콩 시장

 

단 아직 중국 개인 투자자는 홍콩 시장에 직접 투자는 불가능 하지만 현재 논의 중(알리바바)

알리바바가 투자 가능해지면 자본이 유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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