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뉴스 - 2020

돈이 되는 뉴스 - 11/25

소프트 디퓨저 2020. 11. 25. 21:26

 

백신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접종되기 시작하면 글로벌 자금이 한국 등 신흥 시장에서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증시로 옮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RCEP 수혜주 만도(+ 수소차, 전기차) 

 

수익 구조나 기업 철학을 이해 할 수 없을 때는 투자하지 않았다. 

최근 코스트코를 모두 팔았고, 1분기에 처음으로 아마존 주식을 매입하고, 애플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무너진 일자리 회복을 위해 더욱 강력한 재정 부양책을 쓰겠다는 정책 방향을 시사한 것이다.

재임한 4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고, 기준금리를 5번 밖에 올리지 않았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책으로 당분간 약달러 기조는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가 20조원 넘게 순매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 기업들의 이익이 내년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주가에는 상당히 선반영되는 듯한 분위기

2023년까지는 전기차 대중화가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배터리 관련주에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불나방들이 뛰어들지 지켜보자

 

 

카카오페이 지분 43.9%는 알리바바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 소속 알리페이 싱가포르 홀딩스 소유다.

내년 카카오페이 IPO... 과연 이미 선점 업체가 있는 시장에 들어올 수 있을까?

 

 

인천 연안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 LS전선, 현대스틸산업 등 국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2026년까지 최소 4조원에 달하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펼쳐지는 셈이다.

 

경기와 금리의 함수로 주식시장을 바라본다면 주가는 내년 상반기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경기 회복 수혜주에 투자할 때라고 조언했다. 소비 회복 수혜주가 대표적이다.

반대로 비정상적으로 긴 주가 상승 사이클은 대부분 새로운 기술이 확산되는 시점에 시작됐다.

자동차, PC,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시기 주가는 평균 6년간 강세장을 보였다.

(내년도는 전기자동차, 5G 기술이 대중화 되는 시기가 아닐까?)

 

 

투자 철학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신영증권은 생소하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조위안(약 670조원)에 달하는 부양책을 동원했다. 경제는 회복했으나 유동성 회수가 늦어 수년 뒤 부실기업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버릴 기업은 버리기로 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