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뉴스 - 2020

돈이 되는 뉴스 - 12/9

소프트 디퓨저 2020. 12. 9. 22:57

소비절벽 장기화. 한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올해 민간소비가 2022년에 가서야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열 양상을 띠는 주택의 매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가계가 소비를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엑슨모빌이 새 에너지 트렌드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에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1분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5%에 도달하는 시점이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경기부양책이 힘을 받아 경기민감주가 움직이고 금리가 올라 가치주가 수익을 내는 시기를 맞이할 것

가치 투자는 비교적 싼값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투자를 말한다.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으로 투자가치를 평가했지만 전례 없는 유동성의 힘 앞에서 이들 지표는 무용했다.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더라도 LG화학은 배터리 소재주 로 남을 수 있다. 분사 후에도 배터리 소재 사업은 LG화학이 하기 때문이다.

 

개인은 수익을 본 BBIG 종목을 팔면서 경기민감주로 갈아타는 흐름을 보였다. 자산운용사도 환승 중

바이오와 배터리는 시장 자체가 계속 커지는 고성장산업이다. 반면 인터넷과 게임 업종은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눈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얘기가 나오면서 시장 분위이가 확연하게 바뀐 데 따른 변화

 

경영진이 젋을수록 기업의 실적과 주가 상승률이 뛰어나다는 조사 결과가 일본에서 속속 나오고 있다.

 

빅테크는 코로나19 이후 유망한 신사업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싹쓸이하고 있다.

애플 : AI, VR

MS : 클라우드 시장 1위인 아마존을 뛰어넘기 위한 기업 인수

아마존 : 기존 사업의 호율성 증가, 자율주행 스타업을 통해 저렴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물류 네트워크 구축

페이스북 : 쇼핑 서비스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