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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1년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

by 소프트 디퓨저 2021. 2. 16.

youtu.be/9auTEmDPJXE

 

뉴스를 봐라

5월 말 지수 변경이 있다. (KOSPI200...)

한달 전부터 어떤 종목이 가고 어떤 종목이 안갈것이다 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 뉴스에 사도 안 늦는다.

 

나눠서 사라

좋은 종목은 처음에 50%, 불안한 요소가 있으면 25% 매수

그 상태에서 15%정도 빠지면 추가 매수 들어 간다.

절대 한번에 다 사지 않는다.

 

 

종목 선정 방법

1. 당기순이익을 본다.

   1년은 분기로 보고, 3년은 년도로 본다. 대략 3~5년 정도 본다.

   (예: 당기순손실이 심하다 탈락!, 3년 동안 한번이라도 손실이 있으면 탈락! 등등)

 

2. 시가총액을 본다.

   시가총액을 구해야 미래 PER를 알 수 있다. 

   미래 예상 실적과 시가총액을 이용해 미래 PER를 계산할 수 있다.

   이때 주식관련사채를 확인한다. CB,BW 등등이 남아 있으면 포함시켜서 시가총액을 구한다.

   가능하면 CB,BW가 있으면 거른다. CB,BW가 있으면 주가가 올랐을때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3. 미래 PER을 본다.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4. 재무 비율을 본다.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부채비율 : 빚이 얼마 있는가. 100%를 넘어가면 자본보다 빚이 많다는 뜻 (150% 넘어가면 탈락!)

   당좌비율 : 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들고 있는가 (100% 미만이면 현금이 없다는 뜻 100% 이하면 탈락!)

   유보율 : 높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5. 뉴스와 공시를 본다. (한 3년치)

   재무제표로 알 수 없는 내용들을 뉴스를 통해 발견한다.

   안좋은 뉴스가 있으면 탈락!

   

 

6. 배당을 본다. (이왕이면 시가배당률 8%이상) 

   배당을 하냐 안하냐, 배당률이 어떻게 되는가를 본다. 이것도 한 3년치

   예 : "작년에 800원을 줬는데 올해 예상 실적이 두배라면 최소한 1000원은 주겠네?" 같은 접근 방법

   배당 많이 주는 회사는 돈 많은 회사다.

 

7. 지분율을 본다.

   최대주주가 지분율이 높으면 배당을 많이하고 안정적이다. (30% 이상)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면 불안정한 회사다. 탈락!

   우량기업 중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으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이건 호재다!

   5% 보유자는 1% 변동 생길때마다 공시를 하는데 이때 경영원 참여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하면 호재다

 

 

8. 매출채권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을 본다

   매출채권 회전율 : 외상값을 얼마나 잘 받아내느냐, 이게 값자기 늘면 허위 매출일 수 있다.

   재고자산 회전율 : 안팔리는 물건들 (변동성이 높으면 안좋다)

   같은 산업의 타회사의 재고자산 회전율을 비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9. PBR : 시가총액/자기자본

   PBR은 낮은게 저평가 이지만 실적이 안좋으면 좋은평가(가격)을 받지 못해서 시가총액이 낮은 경우도 있다.

   즉 재산은 많은데 수익이 낮을때 낮은 PBR 발생 (굴뚝산업, 땅부자 회사, 혁신성 없는 회사

 

 

10. 종목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떤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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