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봐라
5월 말 지수 변경이 있다. (KOSPI200...)
한달 전부터 어떤 종목이 가고 어떤 종목이 안갈것이다 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 뉴스에 사도 안 늦는다.
나눠서 사라
좋은 종목은 처음에 50%, 불안한 요소가 있으면 25% 매수
그 상태에서 15%정도 빠지면 추가 매수 들어 간다.
절대 한번에 다 사지 않는다.
종목 선정 방법
1. 당기순이익을 본다.
1년은 분기로 보고, 3년은 년도로 본다. 대략 3~5년 정도 본다.
(예: 당기순손실이 심하다 탈락!, 3년 동안 한번이라도 손실이 있으면 탈락! 등등)
2. 시가총액을 본다.
시가총액을 구해야 미래 PER를 알 수 있다.
미래 예상 실적과 시가총액을 이용해 미래 PER를 계산할 수 있다.
이때 주식관련사채를 확인한다. CB,BW 등등이 남아 있으면 포함시켜서 시가총액을 구한다.
가능하면 CB,BW가 있으면 거른다. CB,BW가 있으면 주가가 올랐을때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3. 미래 PER을 본다.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4. 재무 비율을 본다.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부채비율 : 빚이 얼마 있는가. 100%를 넘어가면 자본보다 빚이 많다는 뜻 (150% 넘어가면 탈락!)
당좌비율 : 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들고 있는가 (100% 미만이면 현금이 없다는 뜻 100% 이하면 탈락!)
유보율 : 높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5. 뉴스와 공시를 본다. (한 3년치)
재무제표로 알 수 없는 내용들을 뉴스를 통해 발견한다.
안좋은 뉴스가 있으면 탈락!
6. 배당을 본다. (이왕이면 시가배당률 8%이상)
배당을 하냐 안하냐, 배당률이 어떻게 되는가를 본다. 이것도 한 3년치
예 : "작년에 800원을 줬는데 올해 예상 실적이 두배라면 최소한 1000원은 주겠네?" 같은 접근 방법
배당 많이 주는 회사는 돈 많은 회사다.
7. 지분율을 본다.
최대주주가 지분율이 높으면 배당을 많이하고 안정적이다. (30% 이상)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면 불안정한 회사다. 탈락!
우량기업 중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으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이건 호재다!
5% 보유자는 1% 변동 생길때마다 공시를 하는데 이때 경영원 참여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하면 호재다
8. 매출채권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을 본다
매출채권 회전율 : 외상값을 얼마나 잘 받아내느냐, 이게 값자기 늘면 허위 매출일 수 있다.
재고자산 회전율 : 안팔리는 물건들 (변동성이 높으면 안좋다)
같은 산업의 타회사의 재고자산 회전율을 비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9. PBR : 시가총액/자기자본
PBR은 낮은게 저평가 이지만 실적이 안좋으면 좋은평가(가격)을 받지 못해서 시가총액이 낮은 경우도 있다.
즉 재산은 많은데 수익이 낮을때 낮은 PBR 발생 (굴뚝산업, 땅부자 회사, 혁신성 없는 회사
10. 종목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떤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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