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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플레이크 따상상 가나? 상장 첫날 112% 상승 스노우 플레이크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이 투자해 화제를 모은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뉴욕 증시 첫 거래와 동시에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개장가를 기록하며 결국 112% 넘게 폭등했습니다. 공모가는 당초 산정한 주당 75~85달러에서 14일 100~110달러로 올랐고, 다시 120달러로 책정했는데 개장가가 무려 245 USD 였습니다. 이미 더블로 시작했습니다. 워낙 화제를 모은 종목이라서 그런지 시작부터 뜨거웠는데 아쉽게도 종가는 253.93 USD로 끝났습니다. 공모가 120 USD → 종가 253.93 USD 로 끝났는데 아쉽다는 말이 맞는가 싶지만 차트를 보면 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120 → 245 → 319 → 231.11 →253.93 차트.. 2020. 9. 17.
워렌버핏 원픽! snowflake 왜 투자 할까? 워렌버핏이 극찬한 기업 데이터 클라우드 유니콘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상장합니다. 기업가치가 무려 2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0조에 가까운 기업입니다. 뭐 하는 회사인가?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Azure) 등과 비교됨 1.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로 서비스 시작 - 2014년 ※ 데이터 웨어하우스 : 고객사가 모아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용이한 형태로 저장하고, 이용자로 하여금 빠르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2.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Data Platform)으로 영역 확장 - 2019년 ※ AWS, Azure, Google Cloud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까지 한 번에 불러..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