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막는 3가지 방법
아주 큰 실패만 피해면 결국 성공한다.
강에만 떠 있으면 결국 바다에 갈 수 있다.
강에서 빠지지만 않으면 된다.
먹이를 구해서 기쁘면 사람은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공포를 겪으면 그것을 피하게 된다
고점매수.
저점매도.
물타기
고점매수
처음에는 아무도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기 시작하면
결국 나도 시간이 흐른 후 주식을 사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흐른 후 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논리를 가지고 사야 겠다고 마음 먹을때 그때는 이미 주가는 이미 다 오른 후 이다.
다른이는 이미 같은 논리로 한참 이전에 사놓은 상태이다. 즉 끝물이다.
남들과 동조되어야 생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30만년 이전부터 학습된 본능이다.
그것은 우리 뇌의 공포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에 빨리 동조되는 사람은 주식에 유리한 사람이다.
주식이 오른다, 사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아 그래 빨리 사자 라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주식에서 성공한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 따지고 뒤늦게 그 논리를 받아들일때 그때는 이미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이다.
이럴떄는 이번에는 이미 늦었으니 다음 시기에 빨리 동조되는 것이 고점매수를 피하는 방법이다.
저점매도
위험은 우리의 뇌의 이성보다 마음 감각이 먼저 느낀다.
주가가 떨어질떼 우리는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이성적인 뇌로 공포를 무시한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면 공포가 뇌를 마미시키고 처음 매수 할때의 논리를 잊게 만들고 저점에서 매도 하게 된다.
더이상의 공포(손실)을 회피하기 위해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흐른 후 라는 것이다.
이럴때는 물량을 조금 팔고 비중을 줄이던가,
인버스 종목을 매수해 헤지 수단을 만들어 놓고 공포의 심리를 안정화 시키면 된다.
공포가 다가 왔을때 애써 왜면하지 말아라
훈련이 잘 된 사람은 공포를 느꼈을때 뭔가 해야2 된다는 느낌을 믿고 빠르게 행동한다
※ 대부분의 공황은 가을(10월 쯤) 부터 시작 됐다. 가을에 사람들의 심리에 공통적인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
물타기 : 손실을 키우는 것, 한번의 실수가 큰 실수를 만드는 방법
물타기는 인간의 감정 중 기쁨과 관련되어 있다.
기쁨이 반복되면(가격이 오르고 오르면) 행복감에 취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 된다
가격이 떨어지면 "어 싸졌네?" 하면서 습관적으로 매수하게 된다.
반대로 올라갈때 계속 매수하는것도 기쁨에 취한 비이성적인, 논리에서 벗어나는(저가매수) 매수가 되는 것이다.
이럴때는 차라리 분할 매수 하겠다는 종목을 미리 적어 놓아라
※'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슬픔이가(공포) 절대 불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기쁨이가 주인공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 하며 문제가 생긴다.
주식을 잘 하려면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한다.
주식 수익을 잘 내는 사람은 어쩌면 인간미가 떨어진다.
매수/매도 할때는 논리를(이유를) 꼭 노트에 적어 놓고 그 논리가 언제 시작된건지 판단해라
기억하고 다음 매수/매도 할때 꼭 참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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