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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5G 종목 정리

by 소프트 디퓨저 2020. 11. 12.

5G 종목 정리

5G 통신사

SKT > LGT > KT

 

5G 장비

KMW > 다산네트웍스 > 이오와이어리스 > RFHIC > 쏠리드

 

 

5G 네트워크 장비 투자 방향

 

네트워크장비 업종 성격상 과거 Multiple이 낮게 형성된 적이 많지 않고, 향후 5G의 진화 과 정을 추측해보면 네트워크장비 Multiple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주가 낙폭이 큰 무선 장비 후발업체 및 내수 위주 업체들의 경우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전고점 돌파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소량의 미국/일본 시장에서의 매출만 가지고는 높은 주가 상승을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11월 중순 이후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하반기 실적 부담을 떨쳐버리고 2021년 실적 기대감으로 재차 반등에 성공한다면 후발 낙폭과대주보다는 1등 업체 위주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1등 업체들이 미국에서 먼저 매출 성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고 규모 에서도 2~3등 업체와 차이를 나타낼 것이기 때문이다

 

 

2021년 네트워크장비 업종 투자 유망 종목으로는 KMW/RFHIC/이노와이어리스/다산네트 웍스/쏠리드를 추천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1등 업체, 미국/인도 수출 수혜주, 삼성/노키 아 벤더, 스몰셀 및 인빌딩 1등 장비 업체, 유선 가입자 1위 업체로 2021년 투자 유망 종목 을 선정하였다. Top Pick 및 관심종목에서 따로 다룰 KMW와 다산네트웍스를 제외한 RFHIC, 이노와이어리스, 쏠리드에 대한 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KMW

1) 2020년 하반기 실적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나 2021년까지 장기 분기별 이익 증가 흐름은 유지될 전망

2) 미국 수주 지연 상황이나 2020년 말 부터는 서서히 버라이즌/디쉬네트워크향 매출 발생이 예상

3) 2021년 상반기 인도, 2021년 하반기 유럽이 5G 투자 에 나설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

4) 2~4등 업 체와는 달리 미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인데 매출 지연 실망감으로 단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황

5)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1년도로 이동하는 11월 말부터는 주가가 본격 상승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 전략상 좀 더 길게 보고 주가 하락 시 마다 적극적으로 분할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한다

 

          2018   2019    2020F   2021F    2022F 

매출액 296.3   682.9   573.4    1,578.9   1,731.6

 

 

다산네트웍스

1) 미국 법인 DZS 실적이 양호한 흐름 을 지속

2) 주력인 일본 매출 흐름이 견조한 상태

3) 국내 학내망/공공 와이파이 부문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실질적인 수혜주로 급부상

4) DZS 경영진 교체 및 글로벌 S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1년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 도출이 예상

 

IoT가 지원되는 5G 시대엔 초저지연 스위치 역할이 절대적

 

 

RFHIC는 2020년 4분기에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고대했던 미국 수출 이 2021년 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충분히 높은 주가 상승 을 기대할 만하다. 2021년엔 삼성전자/노키아향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할 것이어서 장기 실적 전망도 밝다. 무엇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3GHz 대역 이상에서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곧 통신사들이 3GHz 대역 이상에서 5G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보여 고주파수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RFHIC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

 

이노와이어리스는 28GHz 스몰셀 상용화 시점이 구체화되는 양상이고 고대했던 5G 스몰셀 수출 성과가 곧 나타날 것으로 보여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경쟁 상황 도 양호하다. 커버리지 반경을 감안할 때 28GHz대역은 인빌딩 트래픽 분산용으로 사용될 공산이 큰 데 국내에선 마땅한 경쟁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외산업체(에어스팬네트웍스) 가 진입한다고 해도 국내 M/S가 70%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28GHz 상용화의 최대 수혜주 가 될 것이란 판단이다. 

 

쏠리드는 최근 상황은 좋지 못하다. 2020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적자 발생 가능성이 존 재하며 유럽 관공서 수주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가격에선 적극 매수로 대응 할 필요가 있겠다. 2020년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나 2021년도엔 국내 통신 3사 중계 기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글로벌 SI와 미 국 동반 진출하면서 미국 DAS 수출 물량 증대도 예상된다. SKT의 중계기 파트너사이고 SKT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시점이 문제이지 유럽 관공서 중계기 수주 가능성도 높다. 향후 실적/재료를 감안하면 투자 유망하다.

 

종목명 현재가 52주 저가 52주 고가
KMW 69,000 38,350 (80%) 89,500 (-23%)
다산네트웍스 12,300 3,730 (329%) 15,550 (-21%)
RFHIC 36,700 26,700 (37%) 46,000 (-20%)
이노와이어리스 57,100 25,700 (220%) 71,000 (-19%)
쏠리드 10,050 4,000 (251%) 14,150 (-29%)

 

 

정리

나라면 SKT, KMW, 이노와이어리스 를 총 매수 금액을 정해놓고 조정 줄때마다 분할 매수 한다.

별도 

적정 주가 정하기

해당 종목 영업이익 X 해당 종목 업종의 평균 PER (또는 근거있는 PER값) = 시가 총액

시가총액 / 해당 종목 주식수 = 적정 주가

 

* 근거있는 PER값 =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업종 평균 보다 높은 PER 적용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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