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자본잠식 :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경우
자본잠식이란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지는 것
자본 : 자산 - 부채
자본잠식이 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자산을 늘리는데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증자'가 있다.
주식 투자자에게는 자산보다는 자본이 중요하다.
수익 = 영업수익, 영업외수익
영업수익 = 매출액 : 판매 금액
영업외수익 = 주요 사업 수익 외 수익 예 이자
영업이익 = 영업수익(매출액) - 영업비용
돈을 못 버는 수익이 낮아서가 아니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기준
요건 | 코스피 | 코스닥 |
매출액 | 관리 : 50억원 미만 폐지 : 2년 연속 |
관리 : 30억 미만 폐지 : 2년 연속 |
자본잠식 | 관리 : 자본잠식 50% 이상 폐지 : 전액 잠식 또는 50%이상 2년 연속 |
관리 : 자본잠식 50% 폐지 : 최근년말 완전자본잠식 |
영업이익이 아닌 매출액 기준 50억/30억 즉 적자가 나도 매출액만 기준을 넘으면 되는 함정이 있다.
코스닥종목이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더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그러므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을 미리 피할 수 있다.
특히 코스닥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이 4년차에도 분기,반기 영업손실을 기록중이라면 일단 피하고 보자
애초에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최고다
연결재무제표 : 계열사까지 모두 포함해서 작성한 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 :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작성 한것
연결재무제표는 지분율이 몇 %이든 상관없이 종속회사의 재무제표를 100% 합산해서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즉 매출은 자회사의 매출을 100% 합산한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지배주주순이익/비지배주주순이익으로 나눠서 봐야 한다.
따라서 '연결범위의 변동' 라는 주석을 잘 확인해야 한다.
기존 자회사의 지분을 조금 더 취득해서 종속회사로 만들면 연결재무제표 상 매출이 확 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 vs 당기순이익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지속가능성이 더 높아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외수익이나(일회성 이익)이 포함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매출액 vs 제품매출액
제품 : 회사가 직접 '제조'한 물건
상품 : '구매'한 물건
즉 상품매출액은 회사가 구매해서 극단적으로 손해를 보고 팔아도 매출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는 꼼수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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